신학자로서의 목사 목사로서의 신학자 (요약 및 서평과 적용)

목차

1. 요약
2. 책의 장&단점 평가
3. 개인적인 적용과 결단

본문내용

1. 요약
이 책은 서론-본론-결론으로 나누어져 있다. 서론에서는 “당신은 목사가 되기를 원하는가, 신학자가 되기를 원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을 시작으로 우리가 주의 일을 하는 길에 들어서면서부터 흔히 빠지게 되는 “신학자로서의 목사 & 목사로서의 신학자”라는 정체성 문제에 대해 해답을 찾는 여정을 떠나자고 제안하고 있다.
본론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첫 번째에 해당하는 부분은 「신학자로서의 목사」이다. 이에 대해 존 파이퍼는 자신의 목회 여정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의 사역의 가장 중요한 주제(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가장 만족할 때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가장 영광을 받으신다)와 학문이 어떻게 연관되는가 하는 것에 대해 밝히고 있다. 이 부분을 통해, 목사에게 왜 신학적인 지식이 필요하고, 신학자로서의 모습을 지켜 나가는 것이 얼마나 성경적이며,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지에 대해 여러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다.
본론에 두 번째 부분에 해당하는 「목사로서의 신학자」이다. 돈 카슨이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맡았으며, 본론안의 작은 서론을 통해 우리가 설교의 기본 원리들을 얼마나 놀라우리만치 훼손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입증을 하고, 이어지는 작은 본론에서 「목사로서의 신학자」를 위한 교훈을 열두 사도의 수에 맞춰 제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