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성경련의 간호과정

목차

1. 열성경련의 정의
2. 열성경련은 왜 생기는가?
3. 열성경련의 증상
4. 열성경련의 치료
5. 올바른 열성경련 관리
6. 열성경련의 진단적 검사
7. 열성경련의 경과 및 합병증
8. 열성경련의 응급처치

본문내용

1. 열성경련의 정의
열성경련은 생후 6개월에서 5~6세 사이의 어린이가 경험하는 질병으로 급성 질환에 의한 고열과 함께 뇌가 흥분하면 그것이 근육에 전달되어 전신경련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뇌수막염, 뇌염과 같은 중추신경계의 감염에 의한 경련은 제외된다.
3~4%의 어린이들이 이러한 열성경련을 경험하고 재발률은 약 30% 정도이며, 열성경련이 없었던 어린이보다 간질의 발생률이 더 높다.
일반적으로 생후 6개월 사이의 경련은 출생 시 뇌손상으로 인한 간질을 의심하고, 생후 6개월부터 2세까지의 고열을 동반한 경련은 열성경련을 의심하며, 2세부터 6세 사이에 경련이 있으면 뇌수막염을 의심한다.

2. 열성경련은 왜 생기는가?
열성경련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부모나 형제가 열성 경련의 병력이 있으면 일반인보다 3~4배 정도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유전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열성 경련을 유발하는 급성질환은 약 70% 정도가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으로 편도염, 감기, 중이염 등이 있다.

<중 략>

1. 아동에게 밥을 일정량 먹어야 과자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었고, 부모에게도 그렇게 하도록 교육하였다.
2. 아동이 밥 먹기 전에 커텐을 쳐놓거나 창문 근처에서 바람을 쐬게 부모에게 교육하였다.
3. 아동이 밥을 먹고 나면 부모가 도와서 양치를 하였다.
4. 밥 먹기 전에 병동을 아동과 돌아다니며 신체적 활동을 증가시켜 아동의 식욕을 증진시키도록 하였다.
5. 밥을 먹일때에 더 이상 물 말아 먹지 않고 반찬과 먹었다.
평가
아동이 식욕저하로부터 벗어나서 이전보다 반찬과 밥을 골고루 먹게 되었으며 과자 먹는 양을 줄이고 영양불균형위험성으로부터 벗어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