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과 문화의 이해 과제 -한국의 젊은이로서 미국에 정착한다고 가정했을 때, 취할 태도와 전략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4.07.24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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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 세계의 독립국가 수는 2014년 기준으로 206개국이 존재한다. 우리는 그 국가들 중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국가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206개의 국가는 모두 자신들만의 문화(Culture)를 가지고 있을 것이며 이는 각기 다른 형태를 보일 것이다.(물론 그들 중 비슷한 문화를 지닌 국가들도 존재할 것이다.)
최근 글로벌화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면서 서로 다른 각국의 문화들은 전 세계로 퍼져가고 있으며 특히 세계 최고의 선진국이라고 부를 수 있는 미국의 문화는 세계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도 이와 다르지 않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대학생들에게 '어느 국가로 유학or이민을 가기를 원하는가' 라고 묻는다면 절반 이상의 학생들이 미국을 꼽을 것이다.
그러나 미국으로 유학or이민을 고려하는 학생들이 간과하는 문제가 있다.(미국뿐만 아니라 여타의 국가들로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도 마찬가지이다.) 바로 Culture Shock, 즉 문화충격의 문제이다. 이들 중 적지 않은 숫자가 새로운 환경에서 겪게 되는 Culture Shock의 문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앞으로 미국의 생활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긍정적인 생각만을 가지고 있다. Culture Shock는 무시될 수 없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Culture Shock, 문화충격이란 무엇인가? Wikipedia를 살펴보면 Culture Shock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Culture shock is the personal disorientation a person may feel when experiencing an unfamiliar way of life due to immigration or a visit to a new country, a move between social environments, or simply travel to another type of life. 즉,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겪을 수 있는 개인의 상실감이다. 개인이 익숙한 환경에서 낯선 환경으로의 생활의 이동은 자신을 새로운 사회, 문화에 접목시키는 과정에서의 신체적, 정서적으로 부적절한 반응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에는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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