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의 백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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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의 백범일지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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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백범일지는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의 자서전이다. 김구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달라 평생 조국의 독립과 통일을 위해서 노력했다고 한다. 일본이 명성황후를 해하자, 그 원수를 갚기 위해서 일본인을 죽여서 감옥에 가기도 하였고, 나라의 힘을 기르기 위해 학교를 세워 교육에 힘쓰기도 하였다. 일본이 조선을 강점하자 중국에서 임시정부를 만든 것도 김구과 그의 동지들이다. 김구는 임시정부 일을 보면서 이창봉 의사와 윤봉길 의사의 거사를 이끌기도 하였다. 또한 광복군을 만들어 일본과 제대로 싸울 계획도 싸웠지만, 일본이 항복하는 바람에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다. 1948년 이승만과 한민당 세력이 남한만의 단독정부를 만들자고 주장하였고, 미·소 공동위원회에서도 논의 되었다가 결렬되자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건을 두고 국제엽합에서 내려지는 결정을 따르기로 하였다. 국제연합은 선거가 가능한 지역에서만 투표하여 단독정부를 수립하라고 결정 내렸고 이에 따르게 되었다. 김구는 이 결의에 반대하여 통일 정부를 수립하기 위한 남북협상을 제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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