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실패한교육과 거짓말
- 최초 등록일
- 2003.06.2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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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1. 연구목적 및 방법
본론Ⅰ
1. 서문
2. 길들이기 교육을 넘어서
3. 민주주의와 교육
4. 조작된 역사
5. 신자유주의 질서 안의 시장 민주주의
6. 거짓을 가르치는 교육의 가면을 벗긴다
본론Ⅱ
결론
본문내용
1. 연구목적 및 방법
"교육의 중요성"은 시대를 막론하고 꾸준히 논의되는 문제이다. 그러나 교육방법의 다양성만큼이나 어떠한 교육이 올바른 교육인가에 대해서는 학자마다 각각의 의견을 달리하고 있다. 여기서는 촘스키의 교육철학을 살펴보고(본론Ⅰ), 그의 견해에 대한 나의 생각과 나의 교육철학은 어떠한 것인가를 살펴봄(본론Ⅱ)으로써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교육이란 무엇인가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본론Ⅰ
1. 서문 -도날도 마세도-
이른바 개방·자유사회에서 학교는 엄청난 모순의 압력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민주주의의 장점을 가르쳐야 한다는 책임을 짊어진 동시에 다른 한편에서는 현대 민주주의의 태생적 위선에 동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암 촘스키에 따르면 '민주주의'란 개념은 일종의 통치방식으로, "기업계에 기반을 둔 소수집단이 민간사회를 지배함으로써 국가를 관리하는 반면, 국민은 묵묵히 관찰하는 제도"이다. 민주주의를 이와같이 이해할 때, 민주주의는 미국에서처럼 "소수집단이 결정한 사안을 국민이 비준하는 제도"가 되며, 이 제도하에서는 공공 정책의 결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것은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된다. 그래서 학교를 "젊은이의 교화(敎化)를 책임지는 기관"이라 정의함으로써, "순종을 강요하고 독립적 사고의 가능성을 저해하기 위한 기관"으로 전락시켜 통제와 억압 시스템 내에서 운영되는 하나의 제도적 역할에 그칠 수밖에 없도록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