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여성학]영화 미스터 커티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3.06.2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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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영화속에서 여성을 억압하는 것과 주인공의 극복방법
◆ 자신이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 영화속에서 여성을 억압하는 것이 지금도 존속하는가,
그렇다면 지금의 해결방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본문내용
◆ 영화 속에서 여성을 억압하는 것과 주인공의 극복 방법
뉴욕의 월스트리트 맨체스터 투자회사의 유능한 투자분석가 로렐 에어스. 언제나 명확한 정보 분석과 판단력으로 거물고객들의 돈을 유치해 몇 배의 이익을 남겨주면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 왔지만 성과는 번번이 남자파트너 프랭크에게 돌아간다. 그리고 그녀는 부사장 승진을 코앞에 두고 그 승진 기회를 남자 부하직원인 프랭크에게 빼앗기고 만다.
그 불평등한 대우에 분노한 그녀는 회사를 그만두고 자신의 투자사를 차리게 된다. 회사는 그녀의 이름을 딴 로렐 에어스 투자자문회사. 소유 자산은 정열, 용기, 그리고 야망이다.
그러나 로렐에게 선뜻 돈을 대려는 투자자가 없다. 영화는 여성이 사업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여실히 보여준다. 아무리 좋은 사업계획서를 내밀어도 대답은 한결같다.
"나는 괜찮은데 동업자가..."
그녀가 여자이기 때문이다. 뛰어난 기획안들은 한낮 휴지조각으로 쌓이고, 패기만만한 출발도 점점 맥이 빠져간다.
그녀는 여자이기 때문에 그녀의 능력을 인정받을 기화조차도 잃어버린 것이다.
사회의 남성 중심적 사고와 여성 사업가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 앞에 그녀의 능력이 빛을 발할 수는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전 맨체스터 회사에서 프랭크의 비서였던 샐리가 찾아온다.
샐리 역시 직장에서의 잡일로 자신의 숨은 능력을 인정받지 못한 숨은 보석이다. 오랫동안 로렐의 뛰어난 사업능력을 지켜보면서, 로렐의 진가를 파악하고 있었던 샐리는 비서로서의 수완을 발휘하여 로렐에게 맨체스터의 가장 큰 투자고객인 팔론과의 약속을 잡아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