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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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보면 바빠보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못하고 더 나은 삶을 찾아서 끊임없이 노력을 한다. 하지만 그런 과정에서 그들은 현실을 즐기지는 못한다. 나 역시 마찬가지이다. 언제,어디에 있던지 난 그곳을 빠져나가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에 현실을 어렵게만 여기고 있던 터였다. 치즈가 현실이라면 난 그 동안 치즈를 먹으면서도 항상 다른 치즈생각에 먹고 있는 치즈의 맛을 몰랐다. 한편 다른 치즈는 생각만했지 찾아서 떠나려는 노력은 하지 않은 채였다. 난 이 책을 통해서 치즈,치즈는 누가 옮기면 그대로 따라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 치즈가 상하기전에 옮기고, 또한 계속해서 새로은 치즈를 찾아 떠나는 현실의 노력이 그런대로 즐길만하다는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이제 치즈를 찾아가는 노력을 스스로 결정해야 할때가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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