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프므와를 통해 바라본 혼전순결과 동거문화
- 최초 등록일
- 2003.06.25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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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네프므와]를 통해 바라본 혼전순결과 동거문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를 감상할 땐 나만의 규칙이 있다. 그 것은 영화를 보기전 평론가의 말을 듣지 않고, 어떠한 선입견도 지니지 않으려 하는 것이다. 단, 여기서 말하는 선입견이란 제목만 보고도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선입견보단 다른 사람의 의견을 말한다. 아무런 배경지식없이, 혹은 줄거리조차 파악되지 않은 상태에서 영화 보기를 즐긴다. 포스트에 적힌 카피문구나 팜플렛을 되도록 보지 않으려 하고 “ 무(無) ”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이것은 영화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백지상태에서 영화자체만을 받아들이고 느끼기 위한 어줍짢은 나의 노력의 일환이다.
그러나 “프랑스 영화” 라는 것은 몇편의 영화를 통한 경험이 기억에 고스란히 남아 있기 때문에 선입견을 지니지 않는 것이 힘이 든다. 내가 가진 프랑스 영화에 관한 선입견은 조금은 지루하면서 여운을 남기는 영화, 영화를 보는 시간만은 오히려 차분한 마음으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영화감상에서 쉼을 찾으려는 사람에겐 한없이 재미없는 영화.라는 것이였다.
참고 자료
http://civitan.circle.hanyang.ac.kr/1차%20학토.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