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겅호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03.06.24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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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았던 리포트입니다....잘 정리되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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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경영전략 및 경영혁신 관련 도서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25개국에서 베스트셀러인 책이다. 여러 신문과 잡지들의 책소개를 통해 하도 많이 들어서 그 내용은 다 안다고 생각했었고, 그래서 굳이 사보지 않았던 책이었다. 그런데, 얼마전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따르는 한 목사님으로부터 이 책 이야기를 통해 격려와 도전을 받게 되었고, 제대로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사 보게 되었다.
‘겅호’란 중국어 ‘공화(工和)’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하는데, 한자말을 풀이하면, 장인 工에, 화할 和이므로, ‘일하는 사람을 화합하게 하는 것’이라는 뜻이 된다. 책의 설명에 의하면 ‘무한한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임무에 대한 충성의 의미로 ‘화이팅’이라는 외침처럼 투지와 열정을 불어넣는 일종의 구호나 인사처럼 사용’된다며, 2002년 조지 부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을 때, 그의 선거 캠프에서도 이 말이 외쳐졌다고 전한다. 책은 생산성이 저조하여 문을 닫을 지경에 이른 한 공장에 페기 싱클레어라는 공장장이 부임하고, 그 공장에서 가장 탁월한 그러나 무시당해왔던 앤디 롱클로우와의 만남과 배움 그리고 동역을 통해 공장을 급성장시키고,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작업장으로 백악관에서 선정되는 여정을 담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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