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발명당시의 시대적 상황
- 최초 등록일
- 2003.06.24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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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사진발명 당시의 사회적 배경
2.사진의 발명
3.토마스 웨지우드
4.니세포르 니엡스( 1765 -1833 )
5.루이 자끄망데 다게르
6.헨리 폭스 탈보트
7.존 허셀
본문내용
다게르가 프랑스에서 니엡스의 헬리오그라피를 완성해가고 있을 때, 영국의 과학자이며 수학자이고 재산가였던 윌리엄 헨리 폭스 탈보트도 영국ㄱ에서 줄곧 같은 연구를 하고 있었다. 1839년 1월 7일 아라고의 과학학사원에서 행한 강연이 탈보트에게 다게르의 성공을 알려, 발표의 우선권을 쥐도록 자극하기까지 이 두사람 사이에는 서로 상대방의 작업에 관하여 아무것도 몰랐다. 탈보트는 뒤에 '사진'이라고 불리게 된 것을 착상하게 된 것은 6년 전이었다고 했다. 탈보트의 연구는 카메라 옵스큐라를 사용하여 그 초점판에 놓은 종이에 대상물의 영상이 찍힌다는 것이었다. 탈보트는 영국에 돌아가자 바로 종이에 감광성을 주는 실험을 시작했다. 그는 보통 소금(염화나트륨)의 묽은 용액에 종이를 적셨다가 건조시킨 다음, 질산은의 진한 용액에 다시 담갔다. 이 두 화학물질의 반응으로 불용성이며 감광성이 있는 염류의 일종인 염화은이 종이의 섬유속에 만들어졌다. 그는 이와 같은 과정으로 준비한 종이에 나뭇잎·깃털·레이스 따위를 올려놓고 위에서 유리로 눌렀다. 종이는 표면에 둔 물체가 덮이지 않은 부분은 광선으로 모두 검게 되었다. 탈보트는 그 다음 종이를 보통 소금의 진한 용액이나 또는 옥화칼륨으로 씻었다. 염화물이 많은 염화은은 은이 많은 염화은보다도 감광성이 둔하므로, 소금의 용액으로 처리했더니 변화되지 않은 염화은의 감광도가 약화되어 종이에 찍혀진 것을 햇빛 아래서 감사할 수 있게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