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어독문학] 상어가 사람이라면
- 최초 등록일
- 2003.06.23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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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마도 국내에서 이 이야기에 대해서 이와 같은 자료를 찾기는 힘들 겁니다.
한 번 다른 곳에서 찾아 보세요!
자료가 있는지? 저는 직접 독일 자료를 참고해서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야기 도입부에서는 왜 K씨(Herr K)가 비유담(우화)을 통하여 이야기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명시되어 있다. 또한 이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요컨대 상어들이 사람이라면 바다 속에는 비로소 문화가 존재하게 될 거야. (Kurz, es g be erst eine Kultur im Meer, wenn die Haifische Menschen w ren)"라고 하며 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면서도 총괄적인 메시지를 우리에게 던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이야기는 의미상 총 여섯 개의 의미상 단락들로 나눌 수 있으며, 각기의 단락들은 "만일 상어가 사람이라면〔...〕"과 같은 어구로 시작되거나 마친다고 할 수 있다.
도입부이자 의미상 첫 번째 단락인 이 이야기의 첫 문장에서는 등장인물들이 소개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비유담(우화)이 이야기되어지는 대상은 극중 어린 여자아이와 이 글을 읽고 있는 우리 독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 K씨가 드는 여러 예들은 모두 가정법의 형태로 다루어지고 있으며, 이로 하여금 이 이야기는 마치 동화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게끔 한다. K씨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그의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독자들로 하여금 이 이야기의 분위기를 사랑스럽고 위해 적이지 않다는 느낌을 받도록 한다.
참고 자료
독일 인터넷 싸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