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교육] Ashby와 lee의 감정이입적 이해단계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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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단계1] 결함 있는 과거
·갑신정변의 주도자들은 일본의 근대화에 대한 환상을 가지 이상 주의자들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일반 민중의 지지를 충분히 얻 은 후에 그리고 자주적인 힘을 축적하여 일본의 군사적 지원을 받지 않고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옥 균, 박영효와 같은 정변의 주도자들은 이러한 방법을 채택하지 못하였다.
[단계2] 일반화된 정형
·갑신정변의 의도는 민씨일파를 포함한 사대당의 압력속에서 이 들을 제거하고 좀 더 빠른 시일내에 정권을 획득하고 조선에서 일본의 메이지유신과 같은 근대화를 이룩하려는 쿠데타에 불과 하다.
[단계3] 일상적 감정이입
·갑신정강 14개조의 내용을 보면 문벌의 폐지로 국민의 신분상의 평등을 규정하고 지조법을 합리적으로 개혁하여 국가의 수입을 증대시키며, 국가의 재적을 호조로 일원화하려는 것이었다. 또한 내시부를 혁파하고 고관회의로 국정을 운영케 한것도 국왕의 전 제를 막으려는 의도를 나타낸 것이다. 당시 개화당 정부는 수구 당의 압력속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 근대적인 국민국가 건설을 목적으로 하였다.

참고 자료

※ 韓國史通論. 변태섭저. 삼영사. 1996
※ 한국역사. 한국역사연구회지음. 역사비평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