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안전관리] 가정 내 영유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정에서 주로 발생 가능한 발달단계별 주요 사고유형과 이에 대한 부모들의 주의사항 및 사고예방 방안을 영아기(1세 미만), 걸음마기(1세∼3세), 유아기(4세~6세), 취학기(7세~14세)로 구분하여 서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4.07.20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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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가정 내 영유아의 안전사고란
2. 영아기(1세 미만) 주요 사고유형과 이에 대한 부모들의 주의사항 및 사고예방 방안
3. 걸음마기(1세∼3세) 주요 사고유형과 이에 대한 부모들의 주의사항 및 사고예방 방안
4. 유아기(4세~6세) 주요 사고유형과 이에 대한 부모들의 주의사항 및 사고예방 방안
5. 취학기(7세~14세) 주요 사고유형과 이에 대한 부모들의 주의사항 및 사고예방 방안
6.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유아는 자신을 독립적 인간으로 알기 시작하면서부터 신체적, 지적, 정서적, 사회적 능력의 빠른 발달과 욕구충족을 위해 다양한 행동과 경험을 추구하기 시작한다. 신체활동이 왕성해지는 것과 더불어 지적 호기심이 많아져서 끊임없이 움직이고 분주하며 새로운 형태 움직임의 습득에 도전하고 이를 증명하는 것을 즐기게 되어, 특별히 안전이 요구된다. 또한 이 시기에는 옥외에서 활동하는 기회가 많아 신체를 자유롭게 활동할 수도 있고 놀이친구로부터 용감한 자신을 인정받기를 원하기도 한다. 그러나 위험물에 대한 이해는 미숙하기에 이들의 안전사고의 발생률이 높아진다.
<중 략>
우선 출생에서 3개월까지의 신생아기는 먹기, 목욕하기, 자기, 울기 등의 일상적 리듬을 유지하며 평평한 바닥에서 구르고 놀거나 가만히 앉아있지 않고 계속 움직이려는 특성을 가진다. 이시기는 출생 직후 가진 본능적 반사 능력이 사라지면서 신체 협응 능력이 발달하기 시작하는 단계로서 돌봐주는 양육자에게 전적으로 자신의 안전을 의지한다. 이들은 목욕물로도 화상을 입을 수 있으며, 침대에서 낙상하거나 장난감을 입에 무는 과정에서 오염, 중독, 질식 등에 쉽게 노출된다. 날카로운 물체는 이들에게 심각한 가해 환경이 된다. 간혹 영아 돌연사 등의 수면 중 사망사고도 발생하는데 이것의 원인에 대해서는 유전적 결함, 모성의 노산 등이 보편적 믿음이었으나 최근에는 부모의 흡연, 집안 내 온도조절 실패, 엎드려 재우는 등 부모의 특정한 수면자세 선호가 돌연사를 유발하는 심각한 위해요인이라는 제기가 잇따르면서 영아 돌연사도 자연사가 아닌 인위적 안전사고라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다.
<중 략>
상해는 사람, 대리인, 상황들 간의 상호작용 속에 발생하는 다른 요소로 변경 조절이 가능하거나 예방가능 한 유해한 결과이다. 이는 사고와는 다른 개념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고 피할 수 있는 강한 예측가능의 사건들을 의미한다. 그러나 사고는 인정되는 장애나 고의가 아닌 사건, 확인할 수 있는 신체의 손해가 생기는 우연한 사건, 혹은 예기치 못한 우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해 등으로 정의되어 진다.
참고 자료
곽은복(2008). 아동안전관리. 학지사.
곽은복(2001). 영유아를 위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 창지사.
김희순 외(1999). 학령전기 아동의 사고 실태. 아동간호학회지.
윤선화 (2003). 아동 사고 사망 요인에 따른 아동안전정책 분석.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