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 1930년대 후반기 소설
- 최초 등록일
- 2003.06.21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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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여러 가지 색채와 음성이 뒤섞인, 즉 문단을 주도하는 어떠한 흐름도 없었다.
2. 장편 소설의 창작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3. 농촌 소설이 확산되었다.
4. 역사 소설이 많이 지어졌다.
5. 가족사 소설이 등장하였다.
6. 카프 문학 등 사회주의 경향의 작품이 퇴조하였다.
7. 역량있는 신인들이 등장하였다.
본문내용
◈ 1930년대 소설의 특징
1. 여러 가지 색채와 음성이 뒤섞인, 즉 문단을 주도하는 어떠한 흐름도 없었다.
① 제한된 현실에서의 비판적 리얼리즘의 실현
ⅰ이태준 : 고통스런 삶의 미적 승화, 서술과 묘사의 기법 탐구, 삶의 국면에 대한 날카로운 포착
→예술적 세련성의 추구
예술적 기교 + 근대화에 대한 비판적 인식
- 복덕방('37) 패강랭('38) 농군('39) 까마귀('36) 밤길('40)
ⅱ채만식 : 식민지현실에의 우회 공격, 사회상과 민족 현실에 대한 깊은 관심
풍자의 방법을 통해 형상화한 경우가 많음
- 탁류('37) 태평천하('38) 치숙('38)
ⅲ박영준 : 모범경작생('34) 목화씨 뿌릴 때('45) 등의 작품을 통해 가난과 기근에 찌든 1930년대 한 국 농촌의 피폐한 모습을 비판적인 눈으로 그림
ⅳ이무영 : 흙의 문학, 귀농 문학, 농촌을 소재로 한 사실주의적 경향
- 제일과 제일장('39), 흙의 노예('40)
ⅴ김유정 : 30년대 한국농촌의 풍속도, 일제시대 우리 농촌의 모습 잘 그려 냄
참고 자료
ㆍ김윤식, 김우종 외 30인(2000) 한국현대문학사 현대문학
ㆍ신동욱, 조남철공저(2001) 현대문학사 한국방송대학교출판부
ㆍ이강언(1992) 한국현대소설의 전개 형설출판사
ㆍ구인환외 3인 한샘종합문학 한샘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