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 근세 경험 중심의 윤리 사상
- 최초 등록일
- 2003.06.21
- 최종 저작일
- 2003.06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
목차
1. 베이컨의 우상론
2. 홉스의 윤리설
3. 흄의 承認說
4. 흄<Hume, David>(1711.4.26-1776.8.25)
5. 홉스<Hobbes, Thomas>(1588.4.5-1679.12.4)
6. 베이컨<Bacon, Roger>(1214-1294.6.11)
7. 귀납법(歸納法)과 연역법(演繹法)
1) 귀납법(歸納法)<inducrion>
2) 연역법(演繹法)<deduction>
본문내용
1. 베이컨의 우상론
베이컨은 《Novum Organum》(1620) 낡은 우상(idola)의 파괴 및 낡은 스콜라식 삼단 논법을 비판하였다. 그에 의하면 인간은 4개의 우상에 사로잡혀 있으며, 종래의 철학은 이들 우상 밑에서 형식적인 삼단 논법을 구사하여 추상적 思辨에 탐닉하고 있다 하여 그가 새로이 제창한 것은 ‘실험’에 의한 개개의 사례의 비교 및 고찰에서 자연의 일반 법칙을 찾아 내는 방법, 즉 과학적 귀납법을 제시했다.
2. 홉스의 윤리설
영국 경험론 철학자로서 그 발전상에서 보면 베이컨의 신비적·직관적 자연관을 홉스의 기하학적 논리가 초월하고, 그것이 다시 보일의 실험적 자연 과학에 의해 극복된다고 볼 수 있다. 정치 사상으로는 주권의 절대성의 기초를 시민의 자기 보존권(자연권)에 둔 점에서, 절대주의 내의 부르주아적 발전이 그 테두리를 벗어나려는 부르주아 혁명 직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즉, 평등한 개인의 불가침의 자기 보존권에서 출발하면서, 인간의 자연 상태가 만인 대 만인의 생존 투쟁이라 하여 여기에서 벗어나 자연권을 합리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회 계약에 의한 절대 주권의 설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러나 이 주권은 시민 상호의 계약에 의하여 성립함으로 시민의 자기 보존권을 침범할 수 없으며, 시민을 보호할 능력이 없어지면 권위를 잃게 되는 것이라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