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 언어재활 영역에 대해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언어장애란

2. 언어재활 영역
1) 음악치료
2) 표현예술심리치료
3) 언어치료교육
4) 미술치료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의사소통장애에는 조음장애, 음성장애, 유창성장애, 기호장애 등 다양한 하위범주로 구분된다. 그러므로 각각의 하위 범주에 대한 정확한 판정이 쉽지 않아 대부분 의학적인 진단과 언어 검사를 통해 의사소통장애의 출현율을 산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의사소통 장애인의 출현율은 인구의 5%로 추산되고 있는데 이 출현율은 정신지체아, 농아, 지체부자유아 등 모든 아동의 출현율을 모두 합한 것 보다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장애아동들의 특성상 이들은 거의 모두 언어문제를 수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언어치료의 주 대상으로는 노인과 아동을 들 수 있는데 노인인구에 있어서 의사소통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뇌졸중, 청력손실, 퇴행성 신경질환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므로 노년층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언어치료 대상자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언어치료 대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언어치료의 중요성은 증대되고 언어장애를 중재해줄 수 있는 전문가가 당연히 필요하며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복지와 재활이 강조되는 현시대에 언어치료사와 언어치료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문제로 대두된다고 하겠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언어재활 영역에 대해 설명해 보겠다.

Ⅱ. 본론
1. 언어장애란
의사소통장애는 어떤 사람이 의사소통상의 방해를 받아 사회 생활면에서 정상적인 적응이 불가능한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말이 불완전하거나, 말이 쉽게 이해되지 않거나, 음성이 듣기에 거북하거나, 특정 음성의 변형이 있거나, 발성이 어렵거나 말의 리듬, 음조 혹은 고저에 이상이 있거나 말이, 말하는 사람의 연령, 성, 신체적인 발달 정도와 일치하지 않는 특성을 보이는 경우 등을 일컫는다. 우리나라 특수교육진흥법에서의 정의(특수교육법 제 9조 제2항)는 언어장애를 지닌 특수교육대상자 중 조음장애, 유창성장애, 음성장애, 기호장애 등으로 인하여 의사소통이 곤란하고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자로 되어 있다. 또한 장애인 복지법에서의 정의는 언어장애인,음성기능 또는 언어기능을 잃은 사람(제3급), 음성․언어만으로는 의사소통을 하기 곤란할 정도로 음성 또는 언어기능에 현저한 장애가 있는 사람(제4급)으로 되어있다(장애인 복지법 시행령-개정 2003.5.1.).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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