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호텔"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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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란 책의 구성은 피터라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남부의 뉴올리언스에 위치한 세인트 그레고리란 호텔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중심으로 구성되고 있었다. 세인트 그레고리 호텔의 총지배인인 피터란 인물은 세인트 그레고리 호텔에서 호텔이 자기 소유인 마냥 세인트 그레고리 호텔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점검하고 문제가 생길 경우 문제를 해결해주는 마법사 같은 역할을 한다. 뭐든지 피터의 손에만 들어가면 마샤의 폭행사건, 세인트 그레고리 호텔의 단골손님인 앨버트 웰즈씨의 사건, 엘리베이터 추락 사건 등…이 척척 해결되었다. 그리고 세인트 그레고리 호텔의 사장의 비서인 크리스틴은 주인공 피터를 도와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피터와의 남다른 관계가 된다. 그리고 트렌트란 인물은 세인트 그레고리의 사장이며, 피터와 사이가 별로 좋지않으며 호텔의 보안 주임으로 등장하는 오글비는 자기의 역할에 소홀하며, 이러한 사실을 피터가 사장인 트렌트 에게 보고하나 사장은 오글비 에게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오글비에게 신경을 끊으라며 오히려 피터에게 화를 내는데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오글비란 인물은 트렌트 처의 조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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