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불량국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06.20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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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 국제무대 등장 이전의 미국
- 냉전체제 하의 불량국가 미국
- 냉전붕괴 이후의 불량국가 미국
- 미국의 대기업
3. 결론
본문내용
'불량국가'라는 단어는 미디어를 통해서 한번쯤은 접했을만한 단어이다. '악의축' 이라고도 하는데, 어떠한 기준인지 자세히는 몰라도 신문의 국제면을 통해서 이라크나 북한 등을 지칭하는 단어임은 누구나 알 것이다. 우리의 동포인 북한이 이렇게 분류되는 것에 적잖은 안타까움을 느끼게 된다.
촘스키는 그의 저서 '불량국가(Rogue States)'의 첫 번째 장에서 불량국가를 두 개의 범주로 나눈다.
하나는 선별된 적국들에 대해 적용하는 프로파간다로서의 용법이고, 다른 하나는 스스로를 국제질서에 구속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는 국가들에 적용되는 문자 그대로의 용법이다. (불량국가 7p)
첫 번째가 이라크나 북한 등을 의미하고, 두 번째는 저자가 불량국가라고 얘기하고픈 미국을 의미한다. 세계적인 경찰국가임을 자처하고 있는 미국이 행한 외교정책과 안보정책, 그리고 경제정책 등을 심도있게 분석함으로서 촘스키는 미국에게 불량국가라는 딱지를 붙이는 것이 전혀 문제될 것이 없음을 증명했다.
사실 전세계에서 미국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이 얼마나 될까? 작년에 일어난 9.11 사태를 보면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당시 많은 나라의 국민들이 9.11 테러에 대해서 애도의 뜻을 표했지만, 내심 속으로 미국이 그런 무자비한 테러를 당했다는 것을 통쾌해하는 이들도 많았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