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을 통해 본 물의 미학적 해석

목차

(1) 연구 주제 선택의 배경
(2) 물을 매개로 전개되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3) 애니메이션 속에서의 물의 미학적 역할

본문내용

(1) 연구 주제 선택의 배경

물이란, 무한한 미학적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잠재력들 중 상당부분은 이미 여러 분야들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어떤 분야에서는 예술적 주제로서 물에 대한 미학적 해석을 통해 예술의 한 부분으로 승화시키고 있으며, 또 다른 분야에서는 부수적인 요소, 즉, 장식적인 요소로도 사용되고 있다. 이때, 물은 분야에 관계없이 각 주제와 상황들에 따라 참으로 다양한 의미와 힘을 지니게 되며, 주재료 또는, 부재료로서의 역할에 따라서도 그 비중이 달라지게 된다. 이런 사실들을 근거로 하여 대중 예술의 한 분야인 ‘애니메이션’에서의 물의 쓰임을 분석해보고자 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자연과 인간’이라는 주제로 많은 이야기들을 하는 ‘미야자키 하야오’ 미야자키 하야오: 전설적인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자연과 인간의 융화와 사랑에 대한 주제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있으며,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마녀배달부 키키’, ‘붉은 돼지’,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이 있다.
감독의 작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에서 물을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이윤기. [그리스 로마신화] 웅진닷컴
알레브 라이틀 크루티어 지음/윤희기 옮김. [물의 역사] 예문
진중권. [미학 오딧세이] 새길
http://shop.tubemusic.com/musiccd/album/album_detail.asp?tubeid=07000011469
http://myhome.naver.com/znfkdl/
http://rose0.knu.ac.kr/~z9710076/시네4(센과치이로)
http://www.kanggo.net/~japan/tokusyu/tokusyu06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