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왕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4.07.07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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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어왕을 읽고 나서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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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어문학을 접해본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 세익스피어의 '리어왕' 에 대하여 들어봤을 것이다. 세익스피어의 4대비극 중 하나로써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희곡 중 하나이다. 극 중에서 '리어왕' 은 두 딸에게 배신을 당하고 미쳐버리고 마는 비운의 왕으로 등장한다. 처음 리어왕이라는 희곡을 접했을 때 드는 생각은 '아, 미친 왕에 대한 이야기이구나.' 였다. 하지만 조금 더 극 중 내용을 살펴보았을 때 과연 리어왕이 미친 것일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정말 미친 것일까? 아니면 우리가 그를 미친 사람으로 보는 것일까? 이러한 의문점에서부터 리어왕을 다시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미치지 않았다면 미치지 않았다는 그 증거를, 우리가 미친 사람으로 보는 것이라면 그 이유를 같이 한 번 살펴보자.
리어왕이 미치기 직전이라고 보이는 장면은 아마도 영토분배 이후 거너릴과의 대화에서 나오지 않나 싶다. 코델리아를 제외한 두 딸에게 영토를 모두 분배한 '리어왕' 은 결국 두 딸에게 천시와 멸시를 받고 그 하인에게마저 업씬여김을 당하게 된다. 이 장면에서 '리어왕' 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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