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반조기박리
- 최초 등록일
- 2014.07.07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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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태반조기박리?
2. 빈도
3. 병태생리
4. 원인
5. 분류
6. 증상
7. 진단
8. 치료
9. 예후
본문내용
1. 태반조기박리?
태반 조기박리는 임신 20주 이후 태아 분만 이전에 정상 위치의 태반이 착상 부위로부터 조기분리되는 것으로 형성된 탈락막 혈종이 주위 태반을 박리, 압박, 파괴함으로써 질출혈이나 은폐출혈을 일으켜 모체와 태아에 여러 가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산과적 중요 질환이다. 1775년에 Edward Rigby 의해 처음 기술되었으며, 태반조기박리를 예측할 만한 결정적 진단 수기가 없는 상황에서 임신부 건강에 여러 가지 합병증 및 치명적 손상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태반 기능의 소실로 인해 주산기사망 및 신생아 이환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임상 양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조기 진단 및 신속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임신 태아의 예후에 중요한 요부와소라 하겠다.
태반조기박리는 많은 양의 출혈과 혈액응고장애 등이 올 수 있어 신속하고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모체와 태아에 대해 심각한 위험성이 있다.
2. 빈도
전치태반보다 흔하고, 120~150명 출산 중 1명에서 나타나며, 임신 3기에 나타나는 출혈 환자 중 30%를 차지한다. 주산기 사망의 15%차치, 임부의 약 1/3에서 신생아 사망을 경험하는데 이 원인은 50%이상이 조산때문이며 다음이 자궁 내의 저산소증(hypoxia)으로 죽게된다.
참고 자료
대한산부인과학회 교과서 편찬위원회. 산과학: 대한산부인과회. 1997
김혜원(2011), 여성건강간호학 II, 정담미디어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2010), 여성건강간호학 II,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