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복타러 간 총각
- 최초 등록일
- 2014.07.06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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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가소개
2 줄거리소개
3 작품의 특징
4 나의 평가 구복여행설화 심리변화 심리적 성숙 적극적태도
본문내용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으며, 1994년에 '개땅쇠'로 제2회 MBC 창작동화대상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인터넷 카페 ‘어린이 책을 만드는 사람들’ 대표이며, ‘어린이 책 작가 교실’을 운영합니다.
지은 책으로 《복 타러 간 사람》, 《개땅쇠》, 《장애를 극복한 사람들》, 《아빠가 들려주는 밤하늘 이야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오른발 왼발》, 《헨리에타의 첫 겨울》, 《트레버가 벽장을 치웠어요》, 《난 안 잘 거야》 등이 있습니다.
<중 략>
이제 총각에게 필요한 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로 이어지는데 그 방향은 이무기가 간접적으로 제시해 줍니다.
총각은 여의주를 두 개나 갖고도 용이 되지 못하는 이무기를 통해 ‘내 욕심만 부리며 사는 것이 복된 삶이 아니다’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점차 마음이 바뀌면서 삶을 깨달은 총각은 남들과 어울려 ‘상생의 삶’을 살며 행복을 얻게 됩니다.
->심리적성숙산속에서 외로운 삶을 사는 과부를 만남으로써 '삶의 문제'가 오로지 자신만이 갖고 있는 '특수한 것'이 아닌 것으로 인식되면서, 차츰 열등감에서 벗어난다. 또 자신이 정성껏 가꾸는 나무에 꽃이 피지 않아 고뇌하는 한 노인을 만나면서 '인간은 누구나 각자의 문제로 인해 고민하고 고통 받음'을 발견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