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제국을 가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7.06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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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흉노는 진·한 대에 활약한 북방 민족이다. 언제 시작이 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기록에는 두만선우의 기록이 제일 먼저 등장한다.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한 것과 비슷한 시기에 흉노는 두만선우에 의해서 통일이 된다. 두만선우는 흉노의 1대 선우로서 아들인 묵돌을 월지에 인질로 보낸 뒤 월지를 공격한다. 묵돌을 죽여 후궁에게서 낳은 아들을 후계자로 삼으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실패하고 묵돌은 도망쳐온다. 그 후 쿠데타를 일으켜 묵돌이 흉노의 선우가 된 후 흉노는 전성기를 맞이한다. 한 고조를 평성에서 포위한 후 한나라는 그 후 무제에 이르기까지 흉노에게 끌려다니게 된다. 무제가 즉위한 후 흉노는 본격적으로 농경민족의 도전을 받게 된다. 초반의 싸움은 흉노에게 유리했지만 농경민족의 숫자가 많은 특성상 장기전으로 갈수록 흉노에게 불리해지게 되었고 결국 흉노는 역사에서 사라지게 된다.
그 후 흉노는 역사의 전면에서 사라지게 되지만 서양에서는 훈족이 등장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훈족과 흉노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느것 하나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영상에서 흉노의 후예를 찾아가는데 그들도 흉노의 후예일 뿐 흉노에 대해서 아는 것은 없었다.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이라고는 자신들의 조상이 흉노라는 것일 뿐. 북방의 흉노족은 강대했던 흉노제국을 세웠음에도 자신들의 문자가 없었기에 자신들의 기록을 남길수가 없었고 결국 농경민족의 기록으로 자신들을 증명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기에 많은 부분에서 불이익을 감수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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