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낼리티의 변화와 발전] 프로이드의 정신동태이론(고전적 정신분석이론), 신프로이드학파의 퍼스낼리티이론
- 최초 등록일
- 2014.07.03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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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프로이드의 정신동태이론
1. 본능아(id)
2. 자아(ego)
Ⅱ. 新프로이드학파의 퍼스낼리티이론
본문내용
오스트리아의 의사로서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프로이드(Sigmund Freud)는 심리학자들 중에서 가장 많은 기여를 하였고 찬사와 비판을 많이 받은 학자이다. 프로이드는 퍼스낼리티의 연구에서 동태적 측면을 강조함으로써 그의 이론을 정신동태이론(psychodynamic theory)'또는 고전적 정신분석 이론(classical psychoanaic theory)'이라고 부른다.
그는 다윈(Darwin)의 생물학 개념과 마르크스가 그랬던 것처럼 19세기의 기계론적인 뉴턴 물리학에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인간의 마음과 행동과 그리고 아동이 초기에 겪은 경험적 상황을 통합했으며, 정상적인 사람과 비정상적인 사람을 그 이론 속에 포괄시켰다.
<중 략>
첫째, 자아개념은 획득되는 것이다. 사람은 선천적으로 고유한 자아개념을 갖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 생활하면서 이상적인 나에서 현실적인 나의 존재를 지각하면서 점진적으로 자아개념을 형성해 나간다. 즉, 자아개념이 후천적 사회학습에 의해 형성되므로 감수성이 예민하고 학습활동이 왕성한 청소년기에는 자아개념의 변화가 일어나다가 성인기 에 접어들면 고유한 자아개념이 확립된다. 그러므로 비교적 지속적이고 일관된 퍼스낼리티형성에 영향을 미친다.
둘째, 의미 있는 타인은 자신의 자아개념 에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생활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부모, 교사, 동료, 친구 등은 자신의 자아개념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의미 있는 타인이라고 볼 수 있다.
<중 략>
프로이드의 기본적인 입장을 계승하면서도 그의 성적 본능에 기반을 둔 일군의 학자들을 新프로이드학파(neo Freudiam)라 하는데 대표적인 학자가 음(C. G. Jung)이다. 응이 프로이드의 인간마음이 생리적으로 유래하였다고 하는 주장은 특히 범성이론과 본능의 이론은 너무 한정적 이어서 보다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학적 과정을 설명하기에 불충분하다고 보았다. 응은 "나의 일생을 무의식의 세계로부터 자기실현화의 기록이다"라고 주장하면서 인간의 마음은 동물이나 동물심리학과 관계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부분은 적고, 보다 인본주의적이고 문화적인 역동을 가지고 있다고 보았다. 특히 융은 사람의 마음과 환경과의 관계를 주목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