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필 무렵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4.07.02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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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작가, ‘이효석’에 대하여
Ⅱ . 줄거리 소개
Ⅲ . ‘메밀꽃 필 무렵’의 주제와 배경
Ⅳ . ‘메밀꽃 필 무렵’의 상징적 해석
Ⅴ . 마치며
본문내용
Ⅰ. 작가, ‘이효석’에 대하여
호는 가산(可山)이다.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인 강원도 평창군 봉평이 실제 그의 고향이다. 경성제일고보 시절인 1925년 <매일신보>에 시 [봄]을, 그리고 경성제대 예과 시절, 기 [가을의 정서]와 [하오]등을 발표해 문단에 나온다. 그러나 1927년 영문학과에 진학 후 1928년 <조선지광>에 단편 [도시와 유령]을 발표하면서 시를 접고 소설가의 길을 걷는다.
[행진곡], [기우] 등 초기 그의 작품들은 강한 사회성을 띠고 있었고, 그런 이유로 카프(KARF) 진영 작가들은 그를 유진오와 함께 ‘동반자 작가’의 범주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1931년에 첫 창작집 [노령 근해]를 펴냈으며 이후 그의 작품 경향에 변화가 생기는 것은 1933년 ‘구인회’ 가담 즈음해서이다. 이때부터 그는 [돈], [수탉] 등을 <조선문단>에 발표하는 등 프로 문학에서 벗어나 자연친화적이고 향토성 짙은 서정적 소설들을 쓴다. 1931년에 결혼을 하고 나서는 함경북도로 건너가 농업학교 영어 교사로 근무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