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기] 전북대학교박물관관람기
- 최초 등록일
- 2003.06.19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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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북대학교내 박물관을 다녀와서...
처음에 박물관을 가기 전에 교수님께서 왜 박물관을 갔다와서 관람기를 쓰라는지 이해가 안됐다. 생각해보니 그 시대의 유물을 보고 그 당시의 문화를 이해하라는 뜻 인거 같았다. 학교 박물관을 들어서자 외형적으로는 좀 허술해 보였다. 허나 안을 들어서자 정말 없는 게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도자기니 농기구니 저런 것은 어디서 구한 걸까..하고 말이다.. 서론이 너무 깊었다..이제 건물 안에 있는 유물들을 보고 유물에 대한 생각과 느낀 점을 아래에서 옮기겠다.
제일 처음으로 1층 오른편에 있는 주거 생활실에 들어갔다. 그곳은 말 그대로 옛 선조들이 생활에 필요한 기구나 물품들이 전시돼 있는 곳 이였다. 공부방에는 필가나 붓꽂이나 서안, 강경생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제일 눈에 들어오는 물품이 강경생이였다. 강경생이란 공부하는 학생이 사서삼경을 외우기 위해 사서삼경에 관한 내용을 종이에 적어 접은 후에 통속에 넣어 하나씩 뽑을 때마다 그걸 외우게 하는 것이었는데, 선조들이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에 신기했다..어떻게 보면 간단한 걸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한테는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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