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방법론

목차

1. 정치학 연구의 속성에 대한 논의
2. 정치학 연구 방법에 대한 논쟁

본문내용

포퍼의 견해 - 진화론적 해결방식
: 실존현상은 상호이질적이므로 하나의 모형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비물질적인 것들이 자연계에서 물질적 변화를 일으키는 데 어떠한 역할을 담당하는가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유의지와 통제를 조화롭게 결합시킬 수 있는 방식. 즉, 탄력적 통제(Plastic control)를 주장.
․1950년대 학문적 흐름은 자연과학주의적 방법론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정치학연구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 이스튼, 스캐로우, 콘웨이, 파이커트 등 수 많은 학자들이 정치학의 일반화를 강조하며 정치학의 속성을 “시계”로 인식하는 경향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비교정치론강의』, 제 6장 「구름, 시계와 정치학 연구」에서는 이러한 정치학계의 흐름에 대해 3가지 이유를 들어 비판하고 있다.

<중 략>

•연구설계(Research Design)
: 과학적 질문을 만드는 것 - 어떻게 사회 과학에 접근하는 ‘인과적 추론’을 입증 혹은 보여주는 것이 목표.
-Research question: 사회현상에서 ‘왜’라는 의문을 갖는 단계
-Improving theory: 체계적 설명 → 지식향상
-Improving data: 입증(proof)
-use of the data: 기존의 연구 데이터를 이용 및 적용
•KKV의 주장
: 사회과학을 설명하는 두 가지 방법론적 접근은 과거에서 서로를 의심하며 때로는 전쟁을 하였지만 사회과학을 추론하는 방식은 기본적으로 동일하다고 주장한다. 다만 양적연구가 질적연구에 비해 ‘일반화된 법칙’을 발견할 수 있는 좀 더 과학적인 방법이기에 질적연구 학자들에게 양적연구 방법을 권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