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사] 개항 이후 옷의 역사 - 개화기, 일제강점기, 해방이후, 박정희 정권시대, 영패션 시대, 탈 유행시대 옷 문화
- 최초 등록일
- 2014.06.27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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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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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화기
1) 남자
2) 여자
2. 일제강점기 (1910~1945)
1) 남성
2) 여성
3) 신여성
3. 해방이후 (1945~1960년) - 미국의 영향
1) 구호품패션
2) 마카오 신사 시대
3) 빨간 멜돈 바지의 유행
4) 플레어 스커트
5) 맘보바지
4. 박정희 정권시대(1960 ~ 1980)
1) 미니스커트
2) 판타롱 바지(나팔바지)
3) 진 패션
5. 영패션 시대 (1980~1990)
6. 탈 유행시대 (1990~2000)
1) 초미니
2) 힙합바지
3) 밀리터리룩
4) 란제리룩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개화기
1) 남자
(1) 저고리 : 여자의 저고리에서 길이 변화와는 달리 변동 없이 조선왕조 말엽에서 본 저고리가 그대로 입어왔으며 속적삼 또한 같다. 셔츠의 등장으로 점차 자취를 감춰갔다.
(2) 두루마기 : 두루마기는 영조 14년(1738년) 있었던 백의금령 이후에 중의가 착수로 변한 것으로, 과거에는 사대부 계급에서는 집에 있을 때, 민서 계급에서는 외출할 때 웃옷으로 입었던 것이다.
(3) 마고자 : 저고리 위에 덮는 옷으로 마괘 라고도한다 마고자야말로 남자의 의복 중에서 가장 사스럽고 멋스러운 옷이라며 마고자 예찬론을 펼친다. 원래 중국의 마괘자에서 유래된 옷이지만 중국옷은 전혀 다르게 수용되어 한복과 안성맞춤으로 어울리는 우리의 독특한 옷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다. 청초한 맛을 풍기는 날렵한 섶과 섬세한 솜씨를 요하는깃 등이 잘 어울려 단아하고 아취가 있는 개적인 모양새를 이루어내는 까다로운 옷이 바로 마고자라고 말한다. 오랜 세월을 두고 이어져 내려온 국 여성들의 독특한 안목과 전통적인 바느질솜씨가 가장 잘 발휘된 옷이 바로 마고자라는 것이다.
(4) 적삼 : 단삼(單衫)이라고도 한다. 모양은 저고리와 같으나 홑이며, 바느질을 박이로 한다. 저고리 대용으로 여름철에 입는 옷인데, 홑으로 만든 고름을 달기도 하나 대개 단추를 사용한다.
(5) 토시 : 겨울철 방한구 일종이다. 겨울철 여름철 두계절에 사용되는 것이였다.
(6) 고의 : 적삼과 함께 여름철 서민층에서 입었던 것으로 일하는데 편리하도록 만들어진 하의
(7) 속고의 : 내의에 속하는 것으로 현대의 팬츠와 같은 기능이다.
(8) 행전 : 행등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옹구바지가 되지 않도록 바지 아래를 가뜬하게 하기 위하여 발회목에서 장딴지까지 바지 위에 눌러 치는 것으로, 번듯한 헝겊으로 소맷부리처럼 만들고 위쪽에 끈 둘을 달아서 돌려 매었다.
2) 여자
(1) 저고리 : 전도부인 및 학생의 경우는 1890년대에는 일반 부녀자와 마찬가지로 저고리 길이가 매우 짧아졌는데 1900년 이후부터 차차 길어졌다.
참고 자료
조효순 저, 우리옷 이천년, 미술문화 2001
전호태 저, 고구려 고분벽화의 세계,서울대학교 출판부 2004
김은정, 임린 저, 역사 속의 우리옷 변천사, 전남대학교출판부 2009
김정호 저, 우리 옷 역사 2000년, 글누리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