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미술] 건축과미술
- 최초 등록일
- 2003.06.17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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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허수복 교수님의 건축과 미술 답안 정리
목차
[지붕]
[단청]
본문내용
[단청]
1. 단청의 개념
건축미술의 독특한 장르로써 일반적으로 집의 벽, 기둥, 천장 같은 건축 가구 부내에 여러가지 빛깔로 그림이나 무늬를 그려 놓은 것 또는 그 일을 가르키고 있으나,좀 더 넓은 의미로서는 조각 형상이나 공예품 등에 채화 하는 것과 서,회,화 개념을 통틀어 하는 말이다.
단확, 단벽, 단록, 단주, 단칠 등으로 불리어졌다. 또한 이러한 단청 일에 종사하는 사람을 일컬어 화원, 화공, 도채장 등이라 하였으며 승려로서 단청 일을 하거나 단청에 능한 사람을 금어, 화사, 화승이라고 부른다.
2. 단청의 시원(유래)
일반적으로 단청이라 하면 건축물에 여러가지 색채로 그림과 무늬를 그리는 일을 말하며, 본래는 고대에 지배세력이나 나라의 길흉에 관한 의식이나 종교, 신앙적인 의례를 행하는 건물과 의기 등을 엄숙하게 꾸며서 일반 기물과 구분하기 위하여 의장하는데서 비롯 되었다고 한다.(장엄행위) 그러므로 탑, 신상, 비석 또는 고분이나 무덤의 벽화, 출토된 부장품에 베풀어진 갖은 문양 등이 단청의 시원적인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동양사상에서 말하는 음양오행설에 근거한 청, 적, 황, 백, 흑 오채(五彩)의 조화를 추구하며 시대와 사회의 미의식에 순응하여 오늘날의 단청으로 발전되어 온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