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무관학교와 망명자들을 읽고 a+ 독후감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4.06.22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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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사의 이해 수업을 듣게 되면서, 우리나라 근 현대사의 대해 알아가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평소에는 잘 알지도 못했고, 또한 관심 또한 없었기에 시사 프로그램이나 사설들을 넘겨 버리거나 보지도 않았었다 .내 관심사가 아니었기에 이번 학기 이 수업은 나에게 있어서 뜻 깊은 수업이라 생각한다. 이 나이가 될 때까지 군사쿠데타와 독재를 했다 하던 박정희를 이렇게 심각하게 비판해야 되는지 물론 주관적인 내 입장이지만, 부끄럽게도 이제야 알게 되었다. 또, 공산주의사상은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다. 독립운동 당시, 독립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출발했던 것을..알고 보니, 공산주의 사상자들이 오히려 더 변절하지 않고 끝까지 항일 투쟁에 앞장섰다. 즉, 우리들은 중 고등학교 때부터 국사과목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공부는 했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 보고나면, 그 때는 이제 처음 접하게 되었던 사실들이라 용어나 단어자체가 생소하여 내신점수를 받기위해 외우기 위해 급급했던 것 같다.흘러가는 정세나 배경을 파악하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이번 학기 이 수업을 통해, 물론 내가 전문적 지식을 갖추어졌다는 사실은 아니지만, 예전에 그렇게 외웠던 그 단어들과 배경들을 알아가게 되면서 흥미롭게 느껴졌다. 그 당시의 배경, 분위기를 알게 되니 이해되기도 쉬운 것은 물론이다. 처음엔 책과 벽을 쌓 은지 오래된 나에게 이 책의 페이지 수는 한숨을 쉬게 만들었다. 하지만, 신흥무관학교와 망명자들 이 책은 일제 식민지 기간 만주에서 항일 독립운동 시기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 식으로 생각보다 재미있게 씌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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