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영) 지식접근의 분류체계
- 최초 등록일
- 2014.06.21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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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규정접근
Ⅱ. 순응접근
Ⅲ. 적용접근
Ⅳ. 자아결정 접근
Ⅴ. 지식접근의 교환
본문내용
이 접근방식은 조직차원에서 지식에 대한 접근을 강요한다. 그룹과 팀이 업무프로세스를 운영하는 방식에서 표현될 수 있는데, 지식을 수집하고 저장하고 분배하려는 시도로 공식적인 조직구조와 관료적 시스템을 사용한다.
여기에서 지식경영이란 용어는 기술의 능력에 완전히 의존하고 있는 정보시스템과 거의 차이가 없다. 공식적인 측정시스템을 통해서 지식의 가치를 측정하려는 강한 노력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접근의 특징을 보면 다음과 같다.
․ 공식적 구조와 절차 : 어떤 조직에서는 조직구성원들의 지식공유를 막기 위한 뛰어난 장벽을 구축하여서, 지식활동을 강요하려는 규정접근방식을 취한다. 조직구성원은 예비적 힘(reserve powers)을 가져야 하며, 어떠한 일이 생기도록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규칙과 책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예비적 힘의 이야기는 경영 본질에 대한 규칙-기반 태도를 의미하는데, 이를 지식경영의 규정접근 방식이 채택하고 있다.
<중 략>
적응접근은 조직차원에서 지식경영을 위한 권한부여 접근방식이다. 조직에서 지식의 비공식적인 네트워크와 사회적 상황에 대한 인식은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지식경영에서 기술의 역할은 한정되어 있으며, 특히 사회적 및 암묵적 지식의 측면과 상호작용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이는 지식경영 활동을 위한 문화적 환경을 강조한다. 역동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적응조직에서의 지식경영은 다음과 같은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 비공식 네트워크 (그리고 지식공동체) : 관리자들은 비공식 사회적 네트워크에서 지식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경우에 내부적 그리고 외부적 네트워크는 부족한 새로운 조직구성원의 채용에 있어서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이와 유사한 이슈가 지식공동체(communities of practice)의 개념에서 종종 논의된다. 지식공동체는 경험적 지식을 창조하고 사용하는 비공식 사회적 지식의 강력한 형태로 여겨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