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눈으로 보는 세계사 독후감,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4.06.19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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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세계사를 어떻게 바로 볼 수 있을까
2 고대 그리스 문명에 대한 환상
3 자유로운 유럽 중세도시라는 신화
4 부르크하르트와 르네상스
5 아메리카 정복과 유럽의 해외 팽창
6 16~18세기 유럽 자본주의 발전과 아시아 경제의 재평가
7 근대 자연법의 형성과 식민주의
본문내용
1 세계사를 어떻게 바로 볼 수 있을까
사람들은 성공한사람들을 바라보고 성공한사람들의 행동과 생활태도와 그들의 습관등을 주목하며 그들의 행동 방식을 본 받고 싶어한다.
이 장을 읽으면서 난 성공한 사람들과 그렇지않은 보통사람들의 비교가 유럽과 비유럽의 비교와 아주 유사하다고 느꼈다. 성공한 사람들을 유럽으로, 성공하지못하고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을 비유럽으로 본다면, 유럽이 역사를 자기네들 위주로 역사를 외곡 하는 것은 아주 당연한 논리라고 본다. 어떤 성공한 사람이 자신의 자서전에 자신의 추악한 행동 하나하나까지 세밀하고 자세하게 기술 하겠는가? 자기의 나라가 열강이고 식민지화의 정당성을위해선 어찌보면 역사왜곡이나 과장은 당연하다고 여길수 있다. 그리고 또 어느 누가 성공한 사람의 원동력인 그사람의 습관이나 행동방식이 아닌 그사람의 단점을 보고 싶어 하겠는가? 오히려 그사람의 행동 됨됨이를 본받고싶어한다. 우리나라에서의 미국 찬양을 봐도 그예를 알 수있다.
역사란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우리 나라의경우만 봐도 항상 승자의 위치에서만 좋은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본다. 이렇게 작은 한반도도 그러하는데 유럽이라고 다를 것 이 있겠는가? 하지만 가장 중요하다고 우리나라의 서양에 대한 맹목적인 역사수용 태도이다. 어렸을 때 민주주의는 좋은 것, 민주주의가 아닌 것은 나쁜 것 이렇게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학생들과 또 그러한 교육 방식에 잘못이 있다고 난 생각 한다.
2 고대 그리스 문명에 대한 환상
책의 내용을 보면 그리스와 유럽은 아주 긴밀한 관계가아니고 블랙 아테나를 보면 알수 있듯이 유럽이 그리스의 계승자라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볼수 있다. 하지만 난 서양인들이 그리스의 문명의 계승자로써 자기 자신들을 바라보는 이러한 관점을 꼭 집어서 아주 잘못 되었다고 하는 것은 좋지않다고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