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두사와 남성우월주의-페미니즘
- 최초 등록일
- 2014.06.14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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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대 여성 페미니즘 수업에서 남성우월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쓴 레포트입니다.
그리스신화의 남성 우월주의자인 몇몇 인물을 선정하여
남성우월주의의 폐해로서 메두사의 입장을 분석해보았습니다.
목차
Ⅰ. 메두사
- 신화 속 메두사 이야기
Ⅱ. 메두사와 포세이돈
Ⅲ. 메두사의 주변인물 관계도
1. 페르세우스 이야기
2. 주변인물 관계도
Ⅳ. 페미니즘적 해석
Ⅴ. 참고자료
1. 오디세우스
2. 아폴론과 오레스테스
Ⅵ. 결론 (느낀 점)
본문내용
Ⅰ. 메두사
◆ 신화 속 메두사 이야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물로서 스테 노, 에우뤼알레, 메두사로 이루어진 고 르고 세 자매들 중 하나인 마녀이다. 고 르고 메두사라고도 한다. 고르고 자매는 원래 아름다운 여인들이였으나, 유독 미 모가 출중한 메두사가 해신(海神) 포세 이돈과 함께 여신 아테나의 신전(神殿) 에서 정을 통하던 중 아테나 여신에게 들키게 되면서 여신의 저주로 흉측한 괴물로 변하게 되었다. 저주 받은 메두사의 모습은 무섭게 부풀어 오른 얼굴과 튀어나온 눈, 크게 벌어진 입, 길게 늘어뜨린 혓바닥, 멧돼지 어금니처럼 뾰족한 이빨, 손은 청동이며 목은 용의 비늘로 덮여 있고 머리카락 한올 한올은 꿈틀거리는 뱀의 형상을 하고 있다. 메두사를 직접 보는 사람은 돌로 변하게 되는 마법이 걸려 있었다. 아테나 여신은 영웅 페르세우스를 시켜 청동 방패에 비친 메두사의 목을 치도록 일러주었으며 이로서 메두사는 단칼에 목이 잘려 죽게 되었다. 페르세우스의 손에 목이 잘릴 때, 그 피에서 포세이돈의 자식인 날개 달린 천마(天馬) 페가소스와 크리사오르가 태어났다고 한다.
Ⅱ. 메두사와 포세이돈
메두사는 매우 아름다운 미인으로 여러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인 동시에 아테나의 신관이었다. 그러 나 그녀의 아름다움을 이용해 너무 너무 많은 남자 들을 해쳤고, 교만해졌기 때문에 신의 저주를 받아 보기만해도 그 대상을 돌로 마꿔버리는 추악한 외 모를 지닌 골곤이라는 괴물이 된다. 그리고 악당 답게 페르세우스의 손에 죽음을 맏이하며 새로운 영웅이 등극하는데 공헌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