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목차

1. 줄거리 요약
2. 느낀 점

본문내용

불의 7일간의 전쟁으로 인해 거대 산업 문명이 붕괴되고 나서 천년 후 황폐해진 대지와 썩은 바다, 인간은 '부해'라는 독을 지닌 숲으로 뒤덮인 지구에서 살 수 밖에 없었다. ‘부해’라는 유독한 독기를 내뿜는 균류의 숲이 확장되면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한다. 그래서 숲에서는 마스크 없이 폐가 잠시도 견딜 수 없는 세상이었다. 지구상에 남은 것은 독성의 균사를 내뿜는 포자식물들과 오무 같은 거대한 곤충류뿐이었다. 그런 지구에 바람이 멈추지 않는 계곡(바다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으로 독기가 흘러들어오지 않고 있는 상황 그 절묘한 지형에서 바람을 이용해 지하의 물을 끌어올리고 필요한 에너지를 얻었음)에 살고 있는 나오시카가 메베를 타고 자유롭게 바람을 가르며 날고 있었다. 숲에서 ‘부해’를 채집하여 ‘부해’의 독에 병이 걸린 사람들과 아버지를 낫게 하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던 중 오무가 탈피한 껍질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흥분한 오무를 진정시키며 ‘유파’를 위험으로부터 구해낸다. 그렇게 평화롭게 지내던 계곡에 어느 날 갑자기 토르메키아의 대형선이 날아왔고 벌레들과 ‘부해’의 곰팡이가 달라붙게 되며 불시착으로 폭발해버린다. 사실 군사국가인 토르메키아에서 이 ‘거신병’을 부화 시키려고 옮기던 도중 너무 무거워서 계곡에 추락했던 것이다. 암튼 그 잔해 속에서 ‘유파’는 붉은색 덩어리를 발견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