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주권과 기업의 사회적책임
- 최초 등록일
- 2014.06.10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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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소비자의 권리
2.마케팅에 대한 비판
3.사회적 책임을 향한 기업의 마케팅 활동
본문내용
소비자주권주의(consumerism)는 기업과 소비자의 거래관계에서 발생되는 소비자의 불만에 대해 개인과 조직(소비자단체, 기업, 정부)의 대응적 행동이라 정의될 수 있다.
즉 소비자주권주의는 기업의 부당한 행위에 대한 저항이며 그 부당성을 시정하기 위한 조직화된 노력이라 할 수 있다.
소비자는 개개인의 노력으로 판매자의 힘에 대처할 수 없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말해 균등화 시키기 위해 시민단체나 비 정부단체로 결성되어 기업의 조직화된 힘에 대처하게 된다.
1962년 케네디 대통령이 ‘소비자이익의 보호에 관한 특별교서’에서
다음과 같은 4가지 권리를 소비자의 기본권으로 선포하였다.
안전의 권리 / 알 권리 / 선택의 권리 / 질문의 권리
불안전한 제품, 위험성의 미표기, 제품성능에 대한 기반, 부적절한 수리서비스 등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이다.
즉 소비자들은 광고를 통해 제시되는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냄새를 맡으며 맛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그 제품의 사용방법 혹은 함유된 유해물질에 대해 인지할 수가 없게 된다.
<중 략>
물질주의
- 인격이 아닌 소유의 정도에 따라 평가 받는 사회
마케팅에 의한 소유자극이 없었다면 보다 적은 욕구불만과 불행이 존재할 것이고, 보다 많은 노력이 비 물질적.정신적인 면에 투입될 것이고, 인간존중의 사상도 보다 농후했을 것
비 물질적.정신적 대상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물질적인 것이 그 수단이 되고 있으며, 물질적인 것 역시 인간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서 등장한 것
인간은 누구나 발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그러한 발전은 생활수준의 향상, 즉 물질적 소비의 증대를 의미할 때가 많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