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역사, 문화산책 - 서양 고대 미술과 지중해 문명의 관계

목차

1. 암흑시대와 기하학기의 그리스
2. 동방화 시대
3. 아케익기의 그리스
4. 과도기
5. 전성기 고전기
6. 4세기
7. 헬레니즘 시대
8. 맺음말

본문내용

암흑시대와 기하학기의 그리스 (B.C 1100 ~ B.C 700년경)
미케네 궁전들이 파괴되면서 기존 사회체계도 무너졌고 글을 읽고 쓰는 능력들도 모두 사라졌다 석공기술 건축, 벽화제작, 상아와 귀금속기술, 돌 조각술도 상실되었다. 청동기시대에 쌓아놓았던 모든 업적이 소실되었다.
동방화 시대 (B.C 700 ~ B.C 600년경)
기원전 7세기에 들어 그리스 세계는 빠르게 변천해갔다. 새로운 종류의 조각상들과 건축물들이 만들어졌고 새로운 종류의 금속이 제련되었다. 기원전 7세기동안 동방의 문화가 그리스인들에게 전례없이 강한 충격을 안겨주었기 때문에 이 시기를 동방화 시대라 부른다. 특히 도기디자인은 동방의 개념이 가장 풍부하게 반영되었다. 이집트가 미친 영향도 상당했는데 특히 그리스인들이 석조 건축물과 돌 조각상들을 만드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그리스인들은 언제나 외부로부터 여러 요소들을 받아들이면서도 비례와 형태 장식적인 측면에서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감각에 맞도록 소화시켜 나갔다.

참고 자료

H.D.F 키토 (2008). ‘그리스, 그리스인들’, 갈라파고스
존 그리피스 페들리 (2004). ‘그리스 미술’, 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