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디테의 도상과 변천
- 최초 등록일
- 2014.06.08
- 최종 저작일
- 2014.04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프로디테는 올림포스의 12신중에 하나인 미와 사랑의 여신이다. 아프로디테라는 이름보다는 비너스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도금양, 비둘기, 참새, 백조가 대표적 상징물이며, 그녀는 지상의 모든 신들과 인간들에 비해서 엄청나게 아름다웠다고 한다. 그리고 미모에 대해선 대단한 자존심이 있었는데 이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나면 폭주하고 엄청난 질투를 하여 여신이고 인간이고 저주를 받거나 시련을 준다. 아프로디테는 로마시대부터 르네상스시대를 거치면서 특정의 민족신화의 틀을 벗어나, 여성의 원형으로 서양 문학과 미술에서 폭넓게 다루어졌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 따르면 아프로디테는 제우스와 티탄 신족의 여신 디오네의 딸이다. 이에 비해 헤시오도스의 <신들의 계보>에 따르면, 크로노스가 자신의 아버지 우라노스의 악행을 응징하려는 자신의 어머니 가이아의 계획에 동참하여 어머니 가이아의 음부 속에 숨어 있다가 우라노스에게 반역할 때 우라노스의 성기를 낫으로 잘라서 거세물을 바다에 던졌다는데 바다를 떠다니는 성기 주위에 하얀 거품(아프로스)이 모이고, 그 거품 속에서 아름다운 처녀가 생겨났다. 이렇게해서 아프로디테가 태어났으며, 따라서 아버지는 우라노스이지만 어머니는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