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제조업 경영성과 비교 및 국내 생산성지표추이
- 최초 등록일
- 2014.06.08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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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국가별 제조업 경영성과 비교
1. 한국
2. 미국
3. 일본
4. 경영지표 의미 분석
5. 각 국가별 문제점 및 해결방안
Ⅱ. 우리나라 제조업 생산성지표추이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의 제조업 성장성 추이를 살펴보면 2008년 매출액증가율이 20%로 급증하였지만 미국의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인한 전 세계의 경제상황 악화로 2009년에 매출액 증가율이 크게 감소하였다. 유형 고정자산 증가율 또한 마찬가지로 2009년도에 절반으로 감소한 후 9%대를 유지하였다. 최근 2012년에는 5.1%로 급감하였다. 이는 유럽경제위기로 2009년과 마찬가지로 국내 제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이는 즉 영업활동과 설비투자 감소를 의미하는 지표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은 일본의 공격적인 양적완화 정책으로 인한 엔저현상이 국내 제조업 산업에 큰 타격을 끼치고 있다. 일본이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었지만 그동안 엔고현상으로 인해 수익성이 떨어졌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국내 기업들의 실질적인 원가절감과 더불어 꾸준한 R&D가 뒷받침되어야 제조업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유형고정자산에 대한 투자가 더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하여 건물, 기계, 토지를 확보하여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키워야 한다.
<중 략>
마지막으로 재무구조를 분석하면 한국은 자기자본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2년 56.99%로 재무구조가 건전한 편이다. 반면에 미국과 일본은 40% 대로 한국에 떨어지는 편이다. 반면에 유동비율은 한국이 미국, 일본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즉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을 대상으로 유동비율은 200%가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재무유동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은 유동성 개선을 위해 기존의 고정자산을 매각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bok.or.kr)
경제통계연보 2013
기업경영분석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