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사소통 기술 분석

소개글

의사소통론 A+받았던 보고서입니다.
감점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후 보고서인 '나의 의사소통 변화 과정'과 연관되어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그것도 참고하세요.

목차

1. 서론
2. 인터뷰 대상 선정 및 질문 내용
3. 인터뷰 결과 분석
4. 의사소통 기술 개발을 위한 목표 수립
5. 참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의 의사소통 기술’에 관련된 보고서를 쓰기에 앞서, 두 가지를 짚고 본 내용으로 넘어가려고 한다. 첫째, 보고서를 쓰기 이전에도 나는 스스로의 의사소통 문제점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보고서가 다양한 측면에서 ‘나’의 의사소통을 분석하기 보다는 이미 알고 있는 문제점을 중심으로 쓰여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나’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주변사람들로부터 의사소통에 있어서 몇 가지의 문제점이 있다는 사실을 지적받아왔다. 그 중에서 가장 문제로 지적되어온 의사소통 문제점은 바로 지나치게 빠른 말의 속도였다.

<중 략>

3. 인터뷰 결과 분석
결과를 분석함에 있어서 질문의 특성상 간단하게 표로 정리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질문-답변분석, 질문-답변분석…… 형태로 정리하고자 한다. 전체 인터뷰의 답변은 보고서의 마지막 ‘참고자료’에 있다.

- 1번~ 11번 질문에 따른 응답 정리 및 분석
1. 대화할 때 주로 듣는 편입니까? 말하는 편입니까?
* 80%가 ‘말하는 편’이라고 응답함.
* ‘말하는 편’이라고 응답한 사람들은, 그 이유를 ‘자기 주장을 분명하게 말하기 때문’ 이라고 답함.
*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할 말은 다 하는 편’이라고 인식된 것으로 보임.
2. 말을 들을 때의 태도는 성의있습니까?
* 90%가 ‘성의있게 듣는다’고 응답함.
* 이유로는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눈맞춤, 고개를 끄덕이는 행동, 그 외의 경청하는 태도 등이 꼽힘.
*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한명의 응답자는 말하는 도중에 너무 자주 끼어든다고 말함.
3. 대화할 때의 주제는 일정한 편입니까?
* 70%가 ‘그렇다’고 응답함.
* ‘대화의 주제’라는 단어가 다소 모호하기 때문에 이유에 주목해보면, 대화의 주제가 생각의 흐름을 따라 변하는 경우가 많다고 응답함.

참고 자료

이광자, 원정숙, 임숙빈, 김선아, 이숙 외 (2011). 정신간호총론 (제6판). 서울: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