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기행, 이집트 여행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14.06.04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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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쿠푸 왕의 피라미드(Pyramid of Khufu)
세계 최대의 건축물로 지저부의 한변이 230m, 창건 때의 높이는 146.7m였지만, 지금은 꼭대기 부분이 무너져서 137.2m, 부피는 259만 4914 평방미터이다.
<돌을 쌓은 단층의 수효는 원래 210단인데, 지금 남아 있는 것은 203개이다.> 쿠푸왕의 것을 비롯해 이곳 기제의 3대 피라미드는 약 4500년 전인 BC 26세기 경에 건조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가까이 가보면 겉에 돌을 쌓아 올린 것이 드러나 보이지만, 건축할 때에는 화장석으로 겉을 마루리해서 매끄럽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풍화와 약탈로 인해 화장석이 벗겨져서 지금과 같이 되어 버렸다. 내부 관람을 하려면, 9세기 알마문이 뚫은 북쪽 도굴 구멍으로 들어간다. 내부로 들어가려면 피라미드의 석축을 오르고, 좁고 가파른 통로를 올라가야 하므로 여성도 바지를 입는 것이 좋다.
카프라 왕의 프라미드(Pyramid of Khafra)
대 피라미드의 중앙에 위치하고, 쿠푸 왕의 피라미드보다 좀 작은 듯하지만, 높이가 143m로 지금은 가장 높다. <또한 쿠푸 왕의 것보다 좀 높은 곳에 세워져 있으므로, 보는 방향에 따라서는 좀 더 크게 보인다.> 피라미드 가운데 비교적 잘 보관되고, 표면의 화장석도 일부 남아있어 가장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한다. 이 피라미드의 동쪽에 신전이 축조되어, 스핑크스 남동쪽에 세워진 아안신전과 참배용 도로로 연결되어 있었다. 이곳도 북쪽의 입구에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멘카우라 왕의 피라미드(Pyramid of Menkaura)
기저부의 한변이 105m, 높이 65m, 3대 피라미드 중에서는 가장 작다. 카프라 왕의 것과 같은 배열의 신전이다. 하안신전을 가지고 있었으나 지금은 폐허로 변했다.
찾아오는 관광객이 적고 도로에 떨어져 있어서 정적에 싸여 있다.
스핑크스(Sphinx)
스핑크스는 머리는 사람이고 몸통은 사자인 신화적 존재로서 날개가 있는 경우도 있다. 이집트가 발상지라고 하는데 그 후에는 시리아, 아나톨리아와 지중해 그리스 본토 등에 전파되었다. 스핑크스 중에 가장 오래되고 큰 것으로 유명한 것은 제 4왕조의 카푸라왕의 피라미드에 딸린 스핑크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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