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다양성과 상대성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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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일본 <그 모습과 마음>이란 동영상에서는 일본인들의 배려와 예절에관하여 말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예를 들었는데 먼저 절인사에 관하여 나왔었다. 절인사는 악수를 대신하기도 하고 예의와 진심을 다해 한다고 말하였고 허리를 굽히면 굽힐 수록 예의를 표현한다고 말을 했으며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이런 말이있다고 하였다 “익으면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벼이삭이여”이 뜻은 예의와 배려를 갖추고 인격적으로 성장한 사람들은 더 겸손해 진다는 뜻으로 일본인들의 성격을 아주 잘 나타내고있는 말인것 같다.
또한 간단하게 회합에 관하여도 나와있었는데 이는 회의에서도 일정한 예의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설명 해주었는데 먼저 소개같은경우에는 상급자에서 하급자 순으로 소개를 하고 명함을 교환하고 착석을 한다고 하였다. 놀라웠던 것은 여기서 명함이라는 존재였다. 우리나라의 명함 같은경우에는 어느정도 지위를 갖춘사람 혹은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서 가지고 다닌다고 생각하며 명함을 건내는것을 형식적이라고 생각하여 생략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일본에서는 명함에 회사명,직위,이름등을 빼곡이 기재하며 이것이 없을 경우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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