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는 인어공주』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14.06.03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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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반적으로 우리는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볼 때, 상영 시작 전 팸플릿을 먼저 보고, 소위 ‘영화를 조금 아는 사람’은 감독이 누구인지를 확인한다. 그리고 감독에 따라 그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정해두기도 하고, 해당 감독만의 스타일을 통해 영화의 분위기를 파악하려 한다. 필자는 비록 영화를 잘 볼 줄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기존에 러시아 영화는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너무 생소하기도 해서, 기본적으로 감독을 통해 본인이 볼 영화에 대해 어느정도 파악을 하고자 검색을 해보았고, 본 영화의 감독 ‘안나 멜리키안’의 또 다른 작품으로 『화성』이라는 영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영화를 본 적은 없지만 『나는 인어공주』에서 나오는 ‘달 이야기’와 ‘화성’이라는 제목에 비춰보아 감독이 무언가 추상적이고 신비로운 존재를 통해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았다. 동시에 감독이 평소 천문학 쪽에 관심이 많은 인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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