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의 흐름
- 최초 등록일
- 2003.06.14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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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글
칸트 이전의 철학적인 흐름
칸트
헤겔
마르크스
나가는 글 - (&수업을 마치며)
본문내용
존재라는 것이 없다면 그것이 실존하는 것이든 아니면 거짓으로 존재하는 실존의 그림자든지에 상관없이 사유의 틀에 적용할 수조차 없을 것이다-물론 그 존재라는 것 자체도 정말 실제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있긴 하지만 말이다-. 이로부터 내가 깨달은 것은 그 모든 것들에 대한 사유는 자기 자신과 맞닿아있고 또는 그로부터 나오는 깨달음 즉 인식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사실이었다. 우린 흔히 아무 생각 없이 "인간은 철학과 떨어져 살 수 없다" 는 말을 내 뱉고 있지만 철학은 내가 있음을 알고 세계가 있음을 알고 또 그 세계를 우리가 느끼고 있음을 알고 있다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그 말의 가치가 제대로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어떤 존재에 대한 본질탐구와 그것에 대한 끊임없는 사유. 이 일련의 과정은 한 학기에 걸친 수업의 내용이 담고 있는 큰 줄기였다. 이미 존재하는 것을 인식하는 것과 그것을 사유하는 것에 대한 논의는 오랜 철학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
참고 자료
<칸트 철학-자연과 자유의 통일> 김용정 서광사
<철학사 강의> 경동대학출판부, 한울
<헤겔 변증법적 논리의 세계> 武市健人 이문출판사
<두산세계대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