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오르세미술관展] 감상문

소개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근대도시 파리의 삶과 예술 인상주의, 그 빛을 넘어>
-오르세미술관展 - 감상문입니다.

인상주의, 신인상주의, 나비파, 상징주의 등 그 시대 19c-20c를 조명할 수 있는
파리 오르세미술관 작품 등을 볼 수 있었던 좋은 전시회였습니다.

intro, 맺음말을 포함하여 5가지 소제목으로 감상을 적어보았습니다.
좋은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Intro]
2. [전통에의 거부, 새로운 예술적 움직임]
3. [폴 세잔의 조명]
4. [앙리 루소의 ‘뱀을 부리는 여인(1907)‘]
5. [맺음말]

본문내용

세계 best 미술관을 꼽으라면 파리의 ‘오르세미술관 (Orsay Museum)’은 빠질 수 없는 대단한 미술관이다. 특히 인상파 회화를 비롯하여 19세기 정도의 미술 작품 등을 주로 전시하고 있으며 인상주의 작품들이 워낙 많기에 일명 ‘인상주의 미술관’으로 불리고 있다고 들었다. 예전 2000년도에 국립 현대미술관에서 오르세미술관 한국전이 열린 이후 이렇게 다시 네 번째로 오르세미술관의 유수한 작품 등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특히 작품 75점을 비롯하여 일부 드로잉, 습작 등의 다양한 세부 작품 등도 전시가 되면서 약 170점의 총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이 뜨거운 열의를 짐작이라도 한 듯 대기번호를 받고 기다리면서 관람을 하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조금은 놀랐다. 비록 우리가 이 전시회를 대한민국에서 열면서 많은 의의를 가져오지만 혹시 오르세 미술관에서 앙리 루소의 ‘뱀을 부리는 여인’을 보러 온 사람에게는 이 기간에 적지 않는 실망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