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예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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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C이후 예술이 처음 유럽에서 탄생되었다. 정확히 하자면 예술이 처음 탄생된 곳은 독일이다. 이때 탄생된 예술은 ‘미’를 추구한다. 이로부터 예술을 연구하는 학문인 미학이 탄생되었다. 미학의 등장은 이시기에 탄생된 예술의 개념을 새로운 미의 개념으로 자리 잡게 하였다. 이러한 미의 개념은 19C에까지 넘어 가게 되었는데 미학과 예술은 18C와 19C를 거치면서 미적인 것을 추구했다. 그리고 19C중엽 대중문화가 탄생되었다. 대중예술에 대한 정의는 예술과 미의 개념을 벗어 날수 없었는데 대중문화를 예술과 미의 개념과 따로 떼어내서 생각할 수는 없다. 여기서 대중예술은 과연 예술성을 가지는지 아니면 예술성을 가지지 않는지에 대한 논의가 남게 되었다. 이러한 대중문화에 대한 평가는 20C에 되어서야 하게 되었는데 몇 가지 논의를 살펴보면 첫째, 대중예술은 나쁜 예술이다. 둘째, 모든 대중예술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중예술 안에서 좋은 예술과 나쁜 예술을 구분하는 것으로 가야한다고 시대에 따라 이 세 가지 주장이 있다. 이러한 대중예술에 대한 이해를 시대별로 더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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