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부모의 태도

소개글

`아이들의 숨겨진 삶`이라는 책 내용 요약 및 바람직한 부모의 태도를 알아 보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아이들을 위해 영재교육, 특기 교육, 조기 유학까지 아이들에 대한 열의와 투자는 끝이 없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부모들은 두려운 것도 없고, 못 할 일도 없다. 아이들의 인성이나 사회 적응성이 부모의 관심과 애정에 따라 결정된다면 우리 사회는 걱정할 일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렇게 부모의 마음대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일은 힘들고도 어려운 일이다. 부모로써 나서서 도울 때와 한걸음 뒤에서 바라보아야 할 때를 구분 하는 일은 참으로도 어렵고 힘들 일이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겪게 될 많은 상황들에 대해 책들은 다양한 예시를 들어서 나열하고 있다. 그리고 문제 해결 원리와 원칙들도 가르쳐 주고 있다. 모든 일에 원리와 원칙을 적용해서 해결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안다면 조금 더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

부모 노릇이란 우리 중에 그 누구도 준비되어 있다고 할 수 없는 쓸쓸하고 힘겨운 임무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무력감에 쌓여 앉아 있는 많은 시간들을 의미한다. 부모로서 아무리 원해도 자신의 아이의 편의를 위해 온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모든 상황에 절감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만일 다른 아이가 우리 아이를 때리고 상처를 준다고 해서 그 아이를 혼내고 싶겠지만 그래서는 안 된다.

참고 자료

아이들의 숨겨진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