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지 못하는 나라
- 최초 등록일
- 2014.05.25
- 최종 저작일
- 2014.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 현대 한국사회의 문제점과 해결방향'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쓴 자유형식의 글입니다.
학술적 글쓰기의 특징을 살렸습니다.
구분된 개요가 첨부되어 있고, 소주제는 '수면부족이 한국사회에 미치는 영향'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이면 누구나 잠을 잔다. 수면이 필요 없는 사람은 없다. 각자의 일주기 리듬에 따라 수면의 시간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정상적인 삶을 위해 충분한 수면은 반드시 필요하다. 식욕과 성욕 등 인간의 기본적 욕구들 사이에 수면욕이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에 이견을 낼 사람은 없다. 잠을 자야하는 이유는 다양한데, “잠을 자야 키가 큰다”는 흔히 하는 말보다 잠은 더 많은 기능들을 담당하고 있다.
수면은 학습과 기억을 강화시키고 집중력을 높이며, 감정을 조절해주고 배고픔과 비만을 조절하며, 신체의 보호 및 회복 기능과 면역시스템을 공고히 하며 치명적 사고의 위험을 줄인다. 충분하게 잠을 자면 원기를 회복하고 더 좋은 기분을 오래 유지하며, 잠을 적게 잔 사람들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일을 수행한다. 적절한 양의 수면이 없으면 위와 같은 기능을 잃을 뿐 아니라 하루의 전반이 피폐해지고 침체됨을 느낄 수 있다. 한국인의 권장 적정 수면시간은 7~8시간인데, 성인 평균 수면양은 6시간 15분이며 이는 OECD 국가 중 가장 짧은 것이다, 고교생의 경우 5시간 27분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2013 아동 청소년 인권실태조사 통계). 초등생은 최소 9시간의 수면시간이 필요한데, 한국 초등생의 평균 수면시간은 8시간 남짓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