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사] 우리나라 양식 전래과정과 식민지 시대와 일식 전래과정 및 중국 음식 전래과정
- 최초 등록일
- 2014.05.22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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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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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리나라 양식 전래 과정
2. 식민지 시대와 일식 전래 과정
1) 일제시대
2) 새로운 군것질거리 등장
3) 아지노모도란?
4) 아미노모도 전래 과정
3. 중국 음식
1) 임오군란과 자장면
2) 호떡의 역사
3) 당면의 역사
본문내용
1. 우리나라 양식의 전래 과정
개화기에 일어난 식생활의 변화는 청, 일, 러시아 등 외국과의 수교가 이루어짐에 따라 외국의 식문화가 소개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 외국의 식문화가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진 계기는 1882년 임오군란 때 진압을 위해 투입됐던 청나라에 군대에 의해 청요리가 알려지게 된 것이 시초였다. 그 후 외국과 수교가 본격화되며 일본과 서양의 요리가 국내에 소개됐다.
유길준은 “서유견문”에서 “서양 사람들의 음식물은 빵,버터`생선`고기류가 주식이고, 차와 커피는 우리나라에서 숭늉 마시듯 마신다.”고 소개하였다. 그 외에 서양 선교사들이나 서울에 있던 외국어 학교에서도 양식 파티를 자주 열었고, 다른 학교 학생들을 초대하여 서양음식을 대접하는등 서양요리를 보급화하는데 한 몫 하였다. 또한 독일 여성 손탁이 1902년 고종에게 하사받은 서울 정동 땅에 2층 양옥을 지어서 손탁 호텔을 열게 되었는데 이곳이 서양음식을 먹을 수 있는 첫 레스토랑이였다. 그 뒤 충무로에 양식 전문점이 생겨나고 화신백화점을 비롯한 거의 모든 백화점이 경양식당을 열어 일반 시민도 이용하기 시작하였지만, 아직까지 양식은 낯선 음식이었다.
▲ 우리나라 최초 호텔, 손탁호텔 ▲ 우리나라 최초 백화점, 화신백화점
2. 식민지 시대와 일식 전래 과정
1) 일제시대
일본 사람이 늘면서 일본 고유 음식과 식품으로 우동, 단판죽, 일본과자, 다꾸앙(단무지), 어묵, 초밥 등이 들어와서 널리 퍼지게 되었다. 일본 요리집은 갑신정변 이후 300명 남짓한 일본사람이 살던 진고개에 처음 생기게 되었다. 그 뒤 일본 음식은 차츰 조선 사람에게 익숙해졌으며 국수,뎀뿌라(튀김),다꾸앙 같은 음식은 가격이 싸서 서민들도 즐겨 먹었다. 또한 공장에서 국수 만드는법이 일본에서 들어오면서 경성, 대구, 부산, 평양 같은곳에 국수 공장이 생겨났으며 가는국수, 우동국수, 메밀국수 등을 만들어 팔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