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감상문] 음악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06.12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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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33회 작품발표회 감상문
첫 번째 바이올린을 위한 "은하수" 바쁜 일상에 쫓기 듯 지내다가 다뜻한 햇살을 맞으며 문득 하늘을 본다. 저하늘 너머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가. 그 곳에도 다툼과 시련 속에서 평활를 지키는 무리가 존재하는가? 이 거대한 은하계에서 점하나로도 표현하기 여러운 작은 나를 느끼며 ...
두 번쩨곡 클라리넷과 첼로를 위한 2중주 이곡에서 관과 현의 두 악기는 서로 다른 음색을 대비시키면서 또 한편으로 상대의 마음을 읽고 따르는 동반자적 역할을 하고 있다. 단 하나의 제스츄어가 상대 악기에 영향을 주어 상호 작용하지만 가끔은 자신의 세계에 몰입한다. 마치 우리의 삶의 모습처럼.... 클라리넷과 체롤의 음색이 다르지만 서로 주고 받고 울리고 첼로의 선율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두끈두끈 함을 잘 표현 한 것 같다. 화성은 현대곡 이라서 이해가 어려운 점도 있다.
세 번째곡 풀룻을 위한 "망설임" "밝은 달" ~폴 베를렌 숲에 밝은 달이 빛난다. 나뭇가지마다에서 말소리가 잎새들 아래로 흘러내린다.......드넓고 아늑한 고즈넉함이 달빛이 아련히 비추는 천공에서 내려오는 듯...
도의 울림을 같은 음의 크고 작음을 통해서 밤의 어두움과 밝은 달의 모습을 잘 표현 해낸 것 같고, 이 노래를 들의면 듣고 있는 자신이 지접 야외에 나가서 달을 보면서 생각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다음에 어떤음의 변화가 있을 지를 기대할수 있는 신비감이 있다.
네 번째곡 두 대의 콘트라베이스를 위한 "표현 I " 이작품은 흔한 편성은 아닌 두 대의 콘트라베이스를 통해 현대인의 이간내면의 미묘한 감정의 변화와 외면적으로 표출되는 모습들을 상호 대위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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