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류현진에 관한 고찰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4.05.14
- 최종 저작일
- 2014.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200원84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13년 11월 1일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이 막을 내렸다. 그 어느 때 보다도 사람들은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냈다. 바로 류현진 선수 때문이다. 류현진 선수는 2012년 12월 6년에 3천600만 달러로 LA다저스와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LA 다저스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그리 낯설지 않은 팀 중 하나이다. 한국인 출신 첫 메이저리그 선수인 박찬호 선수가 몸담았던 팀이 바로 LA다저스였다. 그 당시 박찬호 선수는 12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라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한국인 사상 첫 메이저리그 선수가 되었다. 이렇듯 대한민국 야구 선수들의 미국 진출 선봉에 섰던 박찬호 선수는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많은 것을 남겼다. 불가능이라고만 여겨졌던 메이저리그의 벽을 우리나라 선수들이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었다. 또, 야구를 통해 엄청난 인생 전환을 이룰 수 있다는 것도 보여주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야구선수가 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전의식과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이렇게 대부분의 메이저리그 진출 선수들은 겉은 화려하지만 이면은 그렇지 못하다. 화려한 정상에 이르기까지의 고통과 고뇌 그리고 좌절과 실망은 대중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는다. 박찬호 선수는 마이너리그 생활 2년 만에 빅리그에 진출해 누구도 이루지 못한 성공을 이뤘다. 류현진 선수 또한 마이너리그 강등 조건이 빠진 파격적인 조건의 계약을 이뤄 성공적인 ML데뷔를 마쳤다. 그러나 이렇게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은 선수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박찬호 선수의 뒤를 이어 많은 우리나라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드렸지만 많은 좌절을 경험했다.
참고 자료
없음